쩌쟝은 초·중학교가 제멋대로 돈을 거두는 것을 본격적으로 다스리기로 했다. 2개월 동안 전 성은 학부모들의 집중 신고 대상이었던 학교 비용을 마구 거둬들이는 사건을 집중 조사하고 학부모들에게 규정에 맞지 않고 불합리하게 징수한 비용 2천8백27만위엔을 되돌려주었으며 7명의 초·중학교 교장들이 이로 인해 파면 처분을 받았다.
쩌쟝성 정부기율감독판공실과 쩌쟝성 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직한 의무교육단계의 중 초·중학교에서 비용을 제멋대로 거둬들이는 문제에 대한 전담 신고활동이 3월초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3천92건이 수리됐으며 학부모에게 규정에 맞지 않고 불합리하게 받은 비용 2천8백27만위 엔을 돌려주었다. 모두 36명의 책임자는 처벌을 받았고 그중 후저우시 양쟈부 삐엔난 초등학교·원 링헝펑중심학교 등의 교장 7명은 파면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초·중학교에서 비용을 마구 거둬들이는 것은 계속 신고가 가장 몰리고 있는 항목이다. 도시의 경우 돈을 마구 거둬들이는 현상은 주로 학교에서 개설한 각종 예비학습 반·우수반·예체능반·실험반·취미반·휴일 보충반 및 타학교 지망생과 외지학생의 기부금 등에 집중돼 있다. 농촌의 경우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제기하는 문제는 주로 학교가 학생에게 농촌교육비 부가비용을 거두고 성 재정청이 통일적로 인쇄한 행정업무성 요금표를 규정대로 이 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쩌쟝성 교육청 감찰실의 한 관계자는 집중 단속이 매우 큰 성과를 보았으나 이익을 거두려는 유혹 등 여러 원인으로 비용을 마구 걷는 문제가 아직 근본적인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浙江七校长乱收费被撤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