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제 3인칭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말하고 있는 사람이 위치한 곳이 기준점이 됩니다.
예를 들어, "欧阳海가 중상을 입자，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그에게로 뛰어왔다." 두 번째 " 어느 날, 사부님이 鲁班을 불러서는 : 하산하도록 하여라."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주의해야 할 것은 "来"와 "去"가 방향보어로 쓰일때는 일반적으로 동작의 목적지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来"는 기준점이 바로 동작의 목적이 됩니다. 예를 들면 "车上的人都向他跑来(차를 타고 있던 사람들이 그에게로 뛰어왔다.)"에서 "그"가 뛰어가는 것에 대한 목적지가 되는 것입니다.
"去"는 목적지가 기준점에 위치한것 이외에도, "朝, 向"등의 단어들이 놓일 수 있습니다.
"来"와 "去"와 같은 방향보어로는 "上，下，进，出，回，过，起，开"등이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학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는 어느 것이 올바른 문장인지 아시겠지요?
방금 설명했듯이 두 번째 문장 "女儿一看见我，就向我跑过来．"이 올바른 문장입니다. 이 문장에서의 "我"가 제 1인칭이므로, "我"가 기준점이 되어, "나를 향해 달려오다"가 되겠죠.
이제 이해하시겠어요?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女儿一看见我，就向我跑过去．
女儿一看见我，就向我跑过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