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을 앓는 한 남자에게 의사가 금연을 하라고 권하면서, 만약 단번에 끊지 못하겠으면 먼저 매일 식사를 한 후에 한 개피씩 피는 습관을 들이라고 하였다.
한달 뒤, 그가 다시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의사가 검사를 해보니 그에게 또 위장병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의문스러워하며 물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아마 제가 식사 후에 담배를 한 개피씩 피우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지키려고 하다보니 식사 횟수가 너무 많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戒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