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조사회사가 실시한 최신 인터넷 조사 결과, 중국에서 66% 가까운 젊은이들이 ‘날씬함’을 추구하고 80%가 1주일에 최고한 1회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민일보 인터넷판이 지난 28일 보도했다.
아시아 태평양 13개 국가 및 지금의 18~3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건강이 최대 관심사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73%로 가장 높았다.
건강을 위해 중국인의 56%가 주 1회, 13%가 주3회이상,11%가 매일 운동을 한다고 응답했다
운동방법은 조깅이 33%,축구 배구등 단체운동이 22% 그밖에 수영과 유산소 체조등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날씬함’이 현대 젊은이의 중대사임이 밝혀졌다.
중국 전통적인 심미관의 영향을 받은데다 최근 수년 스마트한 청춘 우상들이 다수 출현하면서 다디어트 봄이 일고 있다.
체중초과를 선호한 사람이 35%인데 반해 60%이상의 젊은이들이 날씬한 것을 추구했다. 또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이 66%를 차지했다.
다이어트 방법은 지방섭취량 줄이기=40%, 음식조절=12%, 피트니스틀럽=14%, 감비약 복용=7%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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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년들 최대 관심사는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