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주세요]
생활 필수품인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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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우표가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사람들이 친구나 애인에게 편지를 자주 써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와는 달리 각종 공과금을 개인 수표에 적어 우편으로 보내기 때문이다. '우표 주세요'라고 말하려면 I need some stamps, please., I'd like to buy a stamp, please.라고 하면 된다.
우표는 우체국 외에도 약국이나 버스 터미널, 공항, 호텔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우표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30% 정도의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우체국에 갈 일이 생기면 자주 쓰는 우표를 여러 장 사오는 게 더 경제적.
우표는 낱장 판매도 하지만 보통 sheet이나 roll 단위로 살 수 있다. sheet은 큰 종이에 100장 정도씩 있는 것을 말하고 roll은 말 그대로 우표가 롤 형태로 감겨 있는 것. 롤로 구입하려면 I'd like to buy a roll of stamps, pleas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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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편 등급은 express mail, priority mail, first-class mail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express mail은 어떤 지역이든 24시간 내에 배달되는 가장 빠른 '특급 우편'을 말하고 priority mail은 '특급 우편'보다는 느리지만 '일반 우편'보다는 빨리 도착한다. first-class mail은 엽서나 연하장, 그밖에 수표 같은 서한 형식의 일반 우편물을 보낼 때 이용한다. '특급 우편으로 보내 주세요'라고 할 때는 Express mail, please.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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