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혀두면 반드시 써먹을 수 있는 필수표현 (5)

여기 소개되는 필수 표현들을 하루에 딱 두 개씩만 외워 두십시오.

워낙 사용 빈도가 높은 표현들이라, 반드시 써먹을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 쉬운 표현이라고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외국인과의 대화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너무 쉬운 표현들이기 때문입니다.



★ 저게 대체 뭐지? How can that be?


- How can that be?는 일상 회화에서 쓰는 표현. [뭐 이런 게 다 있어?] 하고 놀람을 나타내거나, [이게 대체 뭐야?] 하고 호기심을 표시할 때 쓴다.-

★ 난 몰랐어. I had no idea.


- I had no idea.는 대화의 감초 같은 표현이다. 누가 어떤 흥미롱누 사실을 가르쳐 줄 때, [전혀 몰랐어.]하고 대답할 때 쓴다. 재미있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어들어 반갑다는 뉘앙스가 깔려 있다.-

* 영문대화

A: How can that be?
B: Are you surprised?
A: Yeah. I can't believe my eyes. Buddha is lying on the platform, instead of standing or sitting? How peaceful he seems lying on the silky cloud!
B: Hmm Hmm, this temple was first built in the Shilla Dynasty.
A: I had no idea. How did you know that?
B: I read the pamphlet at the entrance, ha.

A: 저게 대체 뭐지?
B: 놀랐니?
A: 응. 내 눈을 믿을 수 가 없어. 부처가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고 단 위에 누워있네. 비단 같은 구름위에 누워 있으니 너무 평화로워 보여!
B: 흠흠. 이 절은 신라 왕조 때 처음 지었데.
A: 난 몰랐어. 그걸 어떻게 알았니?
B: 입구에서 안내책자를 봤거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