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혀두면 반드시 써먹을 수 있는 필수표현 (6)

여기 소개되는 필수 표현들을 하루에 딱 두 개씩만 외워 두십시오.

워낙 사용 빈도가 높은 표현들이라, 반드시 써먹을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 쉬운 표현이라고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외국인과의 대화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너무 쉬운 표현들이기 때문입니다.



★ 장관이다! It's magnificent!


- magnificent는 아주 벅찬 감동을 받았을 때 터뜨리는 형용사로, 가벼운 감동에는 함부로 쓰지 않는다. 예를 들면 웅장한 성당이나 빼어난 풍경, 또는 규모는 작아도 예술적으로 탁월한 대상에 감동했을 때 쓴다. -

★ I stand corrected.


- I stand corrected.는 좀 격식차린 표현인데, 일상 회화에서도 자주 쓰인다. 실수한 뒤 사과 할 때나, 틀린 정보를 알려 주었다가 바로잡을때 등에 사용한다. 친구 사이, 또는 회사의 윗 사람에게 사과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

* 영문대화

A: Wow!
B: Look down! Everything's white.
A: Isn't it great? Where else could be called Heaven but here?
B: It's magnificent! I feel like jumping onto the mist in the valley.
A: OK! Go ahead. But don't you think yoiu are a little bit too young to die?
B: And you thought you'd be bored in Songni Mountain, David.
A: I stand corrected.

A: 와!
B: 아래 좀 내려다 봐! 온통 하얗다.
A: 대단하지 않니? 여기 말고 천국이 또 따로 있을까?
B: 정말 장관이다! 곅속의 안개 위로 뛰어내리고 싶어!
A: 좋아, 어서해봐. 하지만 죽기엔 너무 젊다는 생각 안드니?
B: 속리산에 오면 지루해질 거라도 하더니.
A: 정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