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Apple(New York) 큰 사과(뉴욕)

   뉴욕시를 'Big Apple'이라고 부르는 근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다음은 그들 중 하나이다. 뉴욕이 Big apple로 묘사된 것은 1909년 발간된 Edward S. Martin의 소설 'The Wayfarer in New York'이 처음이었다. 이 곳에서 그는 New York을 Big apple로 불렀는데, 이는 단순한 apple이 아니라 미시시피 계곡에 이르는 뿌리를 가진 그리고 양 대양으로 뻗어있는 줄기를 가진 특별한 의미를 가진 apple이었다. 이 표현을 통해서 그는 뉴욕을 먼 곳으로부터 힘과 가능성들이 모이는 곳이라 묘사하고 싶어했다. 이곳은 그의 묘사에 따르면 수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그들의 행운과 운명을 시험하는 그런 곳이었던 것이다. 또한 뉴욕시를 Big Apple, 혹은 Apple이라고 부른 기록은 1907년 관광 안내 책자가 있다. 거기에는 뉴욕에 대해 묘사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사과가 시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기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