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heaven 천국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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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국의 아이들의 감독은 골람 레자 라메자니이다. 1960년 생인 그는 1983년부터 영화계에 입문 조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등을 거쳤다.
아메르 나데리 감독의 러너에서 조감독을 맡은 바도 있다. 천국의 아이들의 원작은 하야트로 1997년 제작되었으나
2000년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었고, 한국에서도 2001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관객과 만날 수 있었다. 전편이 만들어진지 9년이 지난 2005년,
이란의 국영방송(IRIB)이 전편의 영광을 되살리고자 원작을 각색하고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천국의 아이들 2를 완성하였다.
2005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전편보다 더 뛰어난 완성도와 오락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계의 열렬한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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