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ulus (2)

Among the Romans there was a brave general named Regulus, a man of whom it was said that he never broke his word. It so happened after a while, that Regulus was taken prisoner and carried to Carthage.

Ill and very lonely, he dreamed of his wife and little children so far away beyond the sea, and he had but little hope of ever seeing them again. He loved his home dearly, but he believed that his first duty was to his country, and so he had left all, to fight in this cruel war.


레귤러스 (2)

로마인 가운데에는 레귤러스라는 이름의 용감한 장군이 있었는데, 그는 결코 약속을 어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얼마 후, 레귤러스가 포로가 되어 카르타고로 잡혀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병들고 몹시 외로웠던 그는 바다 건너 멀리 떨어져 있는 아내와 어린 자녀들을 그렸지만, 그들을 다시 볼 희망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는 가정을 극진히 사랑했지만, 자신의 첫 번째 의무는 조국을 위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잔혹한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떠났던 것입니다.




  • break one's word: 약속을 지키지 않다(↔keep one's word).
  • duty: 의무.
  • cruel: 잔인한, 비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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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마인 가운데에는 레귤러스라는 이름의 용감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2.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의무는 조국을 위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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