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rmecide Fea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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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acabac had not expected to be treated so kindly. He began to thank the rich man.
"Say not a word," said the Barmecide, "but let us get ready for the feast."
Then the rich man began to rub his hands as though someone were pouring water on them. "Come and wash with me," he said.
Schacabac saw no boy, nor basin, nor water. But he thought that he ought to do as he was bidden, and so, like the Barmecide he made a pretense of wa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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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메사이드의 성찬 (4)
샤카박은 이처럼 친절한 대접을 받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는 이 부자에 대해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말도 마시오.” 바르메사이드가 말했습니다. “성찬에 임할 준비를 합시다.”
그러자 그 부자는 마치 누군가가 물이라도 부어주는 것처럼 손을 비볐습니다. “와서 나와 같이 손을 씻읍시다.” 그가 말했습니다.
샤카박은 하인도 대야도 물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권유받은 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손을 씻는 흉내를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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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not a word.: 한 마디도 하지 말라.
rub: 비비다, 문지르다.
pour: 붓다, 쏟다.
ought to: should와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며 ought to + 동사원형은 '~해야 하다'의 뜻임.
make a pretense of washing: 씻는 시늉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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