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nd the Beas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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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st's going to eat Me.
In the evening Beauty was hungry. She sat down at the table and began eating. But the Beast came in, and sat near her.
Then Beauty was afraid, and she did not eat any more.
"Is this food bad?" the Beast asked.
"No, it's very good," Beauty said.
"You aren't eating, because I'm ugly," the Beast said sadly.
"You're ugly, but you're kind. You're kinder than a lot of men," Beauty said, and she was not afraid any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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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15)
야수가 나를 잡아먹을 거야.
저녁이 되어 뷰티는 배가 고팠습니다. 뷰티는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야수가 들어와 그녀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뷰티는 겁이 났으며, 더 이상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이 음식 맛이 없어요?” 야수가 물었습니다.
“아뇨, 아주 맛있어요.” 뷰티가 말했습니다.
“내가 흉측하게 생겨서 안 먹는군요.” 야수는 슬픈 듯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흉측하지만 친절해요. 많은 사람들보다 더 친절해요.” 뷰티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무섭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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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 곁에
not ~ any more: 더 이상 ~ 하지 않다
sadly: 슬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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