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없이 짜내는 연구개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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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가서는 질보다는 외관이 중요한 거야.
M사는 당해낼 수가 없어. 노는 물이 다르다니까.
이렇게 매일 극약을 다루니 천천히 자살하는 것과 다를게 없지.
개발비용을 이렇게 많이 들였는데 잘 안팔리면 누가 책임지지?
'뭐라고? 소비자들에게서 또 불편이 들어오단 말이지? 소문나기 전에 빨리 손을 써야 한다.'는 'What?! We've been getting consumer conplaints again?! We'd better do something fast before the public gets wind of it.' 라고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