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사>
 희망표현
☞ 「∼하고 싶다」라는 화자 자신의 희망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たい」가 쓰인다.
「たい」는 동사의 연용형(ます형)에 접속하며, 그 활용은 형용사와 같다.
한편, 「ほしい」는 조동사가 아니라 형용사이며, 단독으로 쓰여 「갖고 싶다, 탐나다,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낸다.
「ほしがる」는 「갖고 싶어하다, 탐내다」의 뜻으로, 역시 제 삼자의 희망을 나타낸다.
▷ ∼が(を) 연용형 + たい : ∼하고 싶다.
実(じつ)は、私(わたし)が行(い)きたかったところはヨーロッパでした。
사실은,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은 유럽이었습니다.
▷ ∼を 연용형 + たがっている : ∼을 하고 싶어하다.
きょうは暑(あつ)いので、みんなビールを飲(の)みたがっている。
오늘은 더워서 모두 맥주를 마시고 싶어한다.
▷ ∼がほしい ∼을 갖고 싶다, 원한다.
彼(かれ)にはもう少(すこ)し積極性(せっきょくせい)がほしい。
그에게는 좀더 적극성이 있었으면 한다.
▷ ∼てほしい : ∼해 주었으면 한다, ∼해 주기 바란다.
ここでは静(しず)かにしてほしい。
여기서는 조용히 해 주었으면 좋겠다.
▷ ∼をほしがっている : ∼을 갖고 싶어하다.
兄(あに)はマウンテンバイクをほしがっている。
형은 산악 자전거를 갖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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