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이 맵다 / 손(끝)이 여물다" 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手~ / 手~
손(끝)이 맵다 / 손(끝)이 여물다
手加減(てかげん)を知(し)らない
手先(てさき)が器用(きよう)だ
▷ この子は手加減を知らないから、軽くたたかれただけでも骨が折れるように痛いんです。
얘는 손이 어찌나 매운지 슬쩍 건드려도 뼈가 부서지는 것 같아요.
▷ あの家に新しく来たお嫁さんは手先が器用で、料理も上手だし、家のこともそつがないんだって。
저 집 새 며느리는 손끝이 여물어서 음식도 잘 만들고 집안일도 잘 한 대.
軽(かる)い
: 가볍다
叩(たた)く
: 때리다
骨(ほね)
: 뼈
折(お)れる
: 부러지다
痛(いた)い
: 아프다
新(あたら)しい
: 새롭다
お嫁(よめ)さん
: 새댁, 신부
料理(りょうり)
: 요리
上手(じょうず)だ
: 능숙하다
そつがない
: 빈틈이 없다
～だって
: ~래, ~라더라
‘손(끝)이 맵다’는 「馬鹿力(ばかぢから)だ」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보다는 「手加減を知らない」라고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때리는 사람은 어느 정도로 힘을 주면 맞는 사람이 아픈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요리나 일을 잘 한다 / 손(끝)이 여물다’의 뜻으로 쓰일 때는 「手先が器用だ」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