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する」형태의 오용사례입니다.
바른 표현은 「おかけなおしください。(다시 걸어 주십시오)」가 됩니다.
「お∼する」는 겸양어이므로,「∼」부분의 행위는 "자신"이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경우, 전화를 「かけなおす(다시 걸다)」하는 것은 "상대방"이니까 예문과 같은 말투는 결과적으로 상대방을 낮추게 되는 말이 됩니다.
그 뒤에 「ください」를 붙여서 정중한 말씨로 한다해도 마찬가지입니다.
「して」를 떼어내고,「おかけなおしください。」라고 하면, 「お∼ください」의 올바른 경어형태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