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 방문한 손님에게 「今(いま)、コピーをとらせていますので、少々(しょうしょう)お待(ま)ちください。」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상사가 부하에게 지시를 해 일을 시키는 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3자 앞에서 「させる」「やらせる」등의 사역 동사를 쓰는 것은 듣기에 좋지 않다.
부하도 「なんだ、えらそうに(뭐야, 잘난 척하고)」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고, 제 3자에게도 거만한 인상을 준이다.
「今、コピーをとってもらっていますので‥‥。(지금 복사를 하고 있으니까‥.)」정도의 표현이 적당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