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かんの木 7>>
どうみてもみかんの木は元気いっぱいに見えるのです。
もう花もちってはいないようです。
おばあさんはホッとして、店の中に入りました。
「お母さん、やっぱりわたしここのがいいよう」
さっきの女の子が、今度はお母さんの手を引いてもどってきました。
「だめよ。そこのは日に焼けて茶色くなっちゃってるから。あら？あらら？」
お母さんはブラウスを見て、おかしな声をあげました。
<<귤나무 7>>
아무리 봐도 귤나무는 기운이 펄펄 넘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젠 꽃도 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는 안심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 역시 나는 이 가게 옷이 좋아!”
방금 전의 그 여자아이가 이번에는 엄마 손을 끌고 되돌아 왔습니다.
“안돼! 이 가게 옷은 햇빛에 색이 바래, 갈색으로 변해 버렸다니까... 어머? 어머머?”
엄마는 블라우스를 보고, 이상한 소리를 냈습니다.
ホッとする
: 안심하다
さっき
: 아까, 방금
手(て)を引(ひ)く
: 손을 끌다
声(こえ)をあげる
: 소리를 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