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何(なん)であんなに
。
B
: 市場(いちば)だからですよ。
A
:
、けんかしてるみたいですよ。止(と)めに入(はい)
ったら?
B
: ううん、前(まえ)は間違(まちが)ったことを見(み)ると黙(だま)って
られなかったけど…。
A
: 今(いま)は間違ったことを見たら逃(に)げるんですか?
B
: いいえ、間違ったことが見えもしません…。
A
: 왜 저렇게 시끄럽죠?
B
: 시장은 원래 그렇잖아요.
A
: 그게 아녜요. 싸우나봐요. 좀 말려 봐요.
B
: 옛날에는 내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는데….
A
: 이제는 불의만 보면 도망가나요?
B
: 아뇨. 불의가 보이지도 않아요.
~かしら는 물음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여자말.
そうじゃなくて는 상대방이 오해를 할 때 쓴다.
싸움을 말리다로 할 때의 말리다는 止める．
間違ったこと는 '잘못된 일'의 뜻. 참고로 間違えたこと는 '틀린 것' 또는 '틀린 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