のど元もとすぎれば熱あつさ忘わすれる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A : 大学受験のために一生懸命勉強したけど、 入学してから全然勉強しなかった。 もうすぐ試験があるから心配だなあ。
B : 「のど元すぎれば熱さ忘れる」だね。 ずっと勉強を続けていればよかったのにね。

A : 대입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는데 입학하고 나서 전혀 공부 안 했어. 이제 곧 시험인데 걱정이야.
B : ‘のど元すぎれば熱さ忘れるだね’구나. 꾸준히 공부를 계속했더라면 좋았을걸.




  • 大学受験(だいがくじゅけん) : 대학 수험, 대입 시험
  • 一生懸命(いっしょうけんめい) : 열심임, 목숨을 걸고 일함.
  • ~のため : ~을 위해서
  • すぐ : 곧, 즉시
  • 心配(しんぱい) : 걱정, 근심
  • のど元(もと) : 목구멍
  • すぎる : 지나가다, 통과하다
  • ずっと : 줄곧, 내내
    　


    뜨거운 것을 먹어도 목구멍만 넘어가면 뜨거움을 잊는다. 그런 점에서 어떤 힘든 일이라도 그때만 지나면 잊어 버린다. 또한 힘들 때 도움을 받더라도 편해지면 잊어 먹는다.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이런 경우에는 'のど元すぎれば熱さ忘れるだね'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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